쌍둥이도 세대차가 난다는 요즘 세상이다.

특히 신세대와 쉰세대는 엄청난 세대차가 있을 수 있다.

40~50대이상 어른에게 쉰세대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다가 어느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쉰세대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쉰세대가 신세대처럼 살 수는 없을까.

개인연금이 바로 쉰세대를 위한 보험.

젊었을 때 가입할수록 적은 보험료를 낸다.

세제혜택과 함께 보장도 많다.

고령화 사회에서 자신의 노후를 책임지고 보장해 준다는 건 누구나
든든한 일.

보험사가 파는 개인연금은 은행 투자신탁사의 연금보다 수익률은 낮다.

하지만 가입순간부터 연금지급이 끝날 때까지 고액의 사고보장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해상은 2년이상 개인연금 가입고객중 추첨해 1,000명에게 종합병원에서
무료 정밀건강진단을 시켜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