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창업 변호사 (전 대법원 판사)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실현,
법조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변호사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선거부패와 한국의 장래"및 "환경손해배상"을 주제로 열리는 제38회
변호사연수회에서 거행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