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SI사업 진출 .. 사업부신설 영업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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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통신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SI(시스템통합)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1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SI사업부를 신설,
영업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지리정보시스템(GIS) 생산조달운영정보시스템등(CALS) 신규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간 4조5,000억원규모로 커지고있는 SI사업이 유망하다고
판단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그동안 LAN(근거리통신망) WAN(광대역통신망)
화상회의시스템 등의 설치대행과 NI(네트워크통합)사업을 벌여왔다.
앞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판매 개발용역, 솔루션개발,
시스템매니지먼트와 기술적인 컨설팅업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컴퓨터주변기기 및 부품을 생산해온 이 회사는 최근 33.6Kbps급
내장형데이타 팩스모뎀과 외장형 집합형교환회선모뎀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콤텍시스템은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
본격 참여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1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SI사업부를 신설,
영업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지리정보시스템(GIS) 생산조달운영정보시스템등(CALS) 신규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간 4조5,000억원규모로 커지고있는 SI사업이 유망하다고
판단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그동안 LAN(근거리통신망) WAN(광대역통신망)
화상회의시스템 등의 설치대행과 NI(네트워크통합)사업을 벌여왔다.
앞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판매 개발용역, 솔루션개발,
시스템매니지먼트와 기술적인 컨설팅업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컴퓨터주변기기 및 부품을 생산해온 이 회사는 최근 33.6Kbps급
내장형데이타 팩스모뎀과 외장형 집합형교환회선모뎀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콤텍시스템은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