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서예의 오늘과 내일전

= 1~25일 예술의전당 서예관(580-1130).

한글창제 550돌기념전.

서희환 이철경 손재형 남궁억 김충현 윤백영씨 등 200명의 서예작품과
서울시스템 안그래픽스 양재미디어 윤디자인연구소 등 12개사가 개발한
한글서체 전시.

<> 대상수상작가전

= 9일~9월8일 국립현대미술관(503-7744).

대한민국미술대전, 동아미술제, 중앙미술대전 등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평면) 초대.

전래식 박대성 변종곤 김창영 김훈 전병현 조환 등 55명의 103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이전 10주년 기념전.

<> 김학곤전

= 8~30일 여의도 서남미술전시관(3770-2670).

중앙미술대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김씨의 세번째
개인전.

"강진가는 길" "변산풍경" "평촌의 겨울" "보리가 익어가는 마을"
"위도에서" 등 남도의 사계를 제재로 한 수묵담채화 발표.

<> 여름 부채그림전

= 31일까지 전주 솔화랑(0652-85-0567).

시원스러움과 함께 그윽한 멋을 풍기는 부채그림 30여점 전시.

허건 허백련 노수현 등 작고 및 원로작가로부터 이두식 문봉선 등
중진.신예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출품.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77주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전

=13~22일 세종문화회관전시실.

<> 김형권전

= 1~31일 아트스페이스 하제(522-8460.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1층).

원광대대학원을 나온 김씨의 열번째 개인전.

"솔바람" "정물" 등 출품.

<> 이토 다카시사진전

= 5~17일 삼성포토갤러리(528-6615).

"깨어진 침묵-아시아의 종군위안부들" 주제 사진 전시.

<> 최미경전

= 9~15일 최갤러리(546-3708) 갤러리시우터(3442-4867).

독일베를린국립예술대를 나온 최씨의 첫 국내전.

"생각의 형태"와 "일루전의 영역"이라는 주제의 미니멀작품 발표.

<> 박이선전

= 2~14일 금호갤러리(720-5866).

서울대회화과를 나온 박씨의 네번째 개인전.

한지에 혼합재료를 사용한 "불이" 연작 발표.

<> 제22회 난우서양화전

= 7~13일 인사갤러리(735-2655).

성신여대서양화과 동문들의 그룹전.

이춘옥 최정숙 홍기자 이지은씨 등 32명 참가.

<> 다모전

= 7~13일 삼정아트스페이스(722-9883).

목진석 성시익 윤대환 장세룡 조장호씨 등 한국화가 5인의 모임인
다모전 창립전.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