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8.12 00:00
수정1996.08.12 00:00
건설교통부는 12, 13일 이틀간 과천 건교부 회의실에서 한.홍콩 항공회담을
개최, 서울~홍콩 노선의 운항횟수 증편과 부산등 지방도시와 홍콩간 신규 노
선 개설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서울~홍콩 노선은 연평균 11%이상 승객이 느는데다 올상반기중 평균
탑승률이 72%를 기록하는등 여객 수요가 점증해왔다.
< 남궁 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