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가족 소중함 다룬 '하얀민들레' 방영 .. KBS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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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는 아침드라마 "은하수"의 후속프로그램으로 9월2일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하얀 민들레" (월~토요일 오전 8시20분)를
방송한다.
박희숙 극본, 한정희 연출.
10년째 홀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옛애인이 나타나면서 셋째딸 하영이
이복형제임이 드러난다.
하영이 생모와 아버지의 결합에 나서자 나머지 형제들은 당황해한다.
형제들의 외면과 배척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하영의 희생적인 노력으로 가족 모두가 사랑의 의미를 되찾는다는 내용.
청각장애인인 치과기공사 진우와 하영의 청순한 러브스토리도
곁들여진다.
주인공 하영역에는 올해 KBS슈퍼탤런트 대상을 차지한 신인 박선영이
캐스팅됐다.
결혼 10년만에 이혼하고 친정으로 돌아온 큰딸 재영역은 탤런트 박현숙,
자존심이 강한 둘째딸 서영역은 "딸부자집"에서 열연한 이아현이 맡는다.
젊은 시절 사랑의 상처로 고민하는 아버지 이인학역에는 중견탤런트
임동진, 아들 수만역에는 기자출신 탤런트 명로진이 등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하얀 민들레" (월~토요일 오전 8시20분)를
방송한다.
박희숙 극본, 한정희 연출.
10년째 홀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옛애인이 나타나면서 셋째딸 하영이
이복형제임이 드러난다.
하영이 생모와 아버지의 결합에 나서자 나머지 형제들은 당황해한다.
형제들의 외면과 배척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하영의 희생적인 노력으로 가족 모두가 사랑의 의미를 되찾는다는 내용.
청각장애인인 치과기공사 진우와 하영의 청순한 러브스토리도
곁들여진다.
주인공 하영역에는 올해 KBS슈퍼탤런트 대상을 차지한 신인 박선영이
캐스팅됐다.
결혼 10년만에 이혼하고 친정으로 돌아온 큰딸 재영역은 탤런트 박현숙,
자존심이 강한 둘째딸 서영역은 "딸부자집"에서 열연한 이아현이 맡는다.
젊은 시절 사랑의 상처로 고민하는 아버지 이인학역에는 중견탤런트
임동진, 아들 수만역에는 기자출신 탤런트 명로진이 등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