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지표] (금주전망) 국내금리 : 약세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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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회사채수익률은 주중반 연중 최고치인 연 12.32%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한은이 은행권에 2조원의 RP(환매채)를 재지원하고 투신권의
통안증권 만기도래액(9,340억원) 전액을 현금 상환함에 따라 시중자금사정이
호전되어 하락세로 반전됐다.
회사채수익률이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장담할수는 없다.
재고증가에 따른 기업 운전자금수요 증가세가 여전한 상황이다.
장.단기금리의 스프레드가 확대된 점도 회사채 수익률의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2%로 연말까지의 목표치 4.5%에 육박함에
따라 최근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더욱 높아져 수익률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수익률은 연 12.15~12.35%의 약세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그러나 한은이 은행권에 2조원의 RP(환매채)를 재지원하고 투신권의
통안증권 만기도래액(9,340억원) 전액을 현금 상환함에 따라 시중자금사정이
호전되어 하락세로 반전됐다.
회사채수익률이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장담할수는 없다.
재고증가에 따른 기업 운전자금수요 증가세가 여전한 상황이다.
장.단기금리의 스프레드가 확대된 점도 회사채 수익률의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2%로 연말까지의 목표치 4.5%에 육박함에
따라 최근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더욱 높아져 수익률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수익률은 연 12.15~12.35%의 약세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