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파일] (볼거리) 섬세하고 절제된 보이스 장혜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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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템프테이션(Temptation)"이란 타이틀의 새 앨범을 내놓은 장혜진이
대학로에 라이브무대를 마련했다.
여가수기근에 시달리는 국내 가요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장혜진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적 감각을 살린 4집의 신곡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장혜진은 섬세하고 절제된 보이스와 절정 부분에서 폭발하는 듯한 창법이
매력인 가수로 1년여만에 팬들앞에 선 이번 공연에서는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혜진은 91년 "꿈속에선 언제나"로 데뷔, 92년 "키작은 하늘" 94년 3집
"비포더파티(Before the Party)"를 발표해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
왔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극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시간은 15일 3시 6시, 16일 7시30분, 17일 4시 7시, 18일 3시 6시다.
입장료는 1만5,000원.
766-5430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대학로에 라이브무대를 마련했다.
여가수기근에 시달리는 국내 가요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장혜진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적 감각을 살린 4집의 신곡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장혜진은 섬세하고 절제된 보이스와 절정 부분에서 폭발하는 듯한 창법이
매력인 가수로 1년여만에 팬들앞에 선 이번 공연에서는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혜진은 91년 "꿈속에선 언제나"로 데뷔, 92년 "키작은 하늘" 94년 3집
"비포더파티(Before the Party)"를 발표해 지속적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
왔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극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시간은 15일 3시 6시, 16일 7시30분, 17일 4시 7시, 18일 3시 6시다.
입장료는 1만5,000원.
766-5430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