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필' 이색 CF 눈길 .. 30대주부 일대기 'H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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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필백화점이 한 여성의 일대기를 통해 패션의 역사를 보여주는 이색광고
를 내보낸다.
경방필은 개점 2주년을 맞아 패션백화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주 고객층인 30대 주부모델을 기용, 여성들의 일상적인 삶을 보여주는 광고
를 제작했다.
중.고교시절의 단조로운 교복생활, 웨딩드레스를 빌려입었던 기억, 3년을
입어도 넉넉했던 한복 등 여성의 의생활이 주소재다.
광고의 이름도 남성위주의 "History"가 아닌 여성의 주체적 삶을 의미하는
"Herstory"편으로 명명됐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를 내보낸다.
경방필은 개점 2주년을 맞아 패션백화점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주 고객층인 30대 주부모델을 기용, 여성들의 일상적인 삶을 보여주는 광고
를 제작했다.
중.고교시절의 단조로운 교복생활, 웨딩드레스를 빌려입었던 기억, 3년을
입어도 넉넉했던 한복 등 여성의 의생활이 주소재다.
광고의 이름도 남성위주의 "History"가 아닌 여성의 주체적 삶을 의미하는
"Herstory"편으로 명명됐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