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종합건설이 서울 목동신시가지내 상업지역에서 첨단주상복합
아파트(나산스위트5) 2백16가구를 19일부터 분양한다.

지하5층 지상23층으로 건설되는 이 빌딩은 지상5-22층에 아파트가
들어서며 평형은 38-63평형까지 7개가 있다.

나머지를 층별로 보면 지하2-4층에 5백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지하1-지상4층에 금융시설 식당가 수퍼마켓 병원 휴게실, 지상23평에
옥상공원이 각각 들어선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각종 편익시설이 모여 있어 빌딩내에서 모든
구매생활이 가능하며 가변형설계, 바이오온돌 등 건강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

분양가격은 평형에 따라 평형 6백50만-7백30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99년 1월이다.

(02)654-97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