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카자흐스탄 유전 지분 매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최대의 석유개발회사인 석유자원개발(JAPEX)과 스미토모상사는 12일
미 모빌사로부터 카자흐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툴파르 유전의 지분 12.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회사는 이날 도쿄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로열더치/쉘그룹의
자회사인 "쉘툴파르개발사"도 12.5%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모빌이 25%의
지분을, 그리고 나머지 50%는 카자흐스탄의 3개회사가 공동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PEX의 한 대변인은 자사와 스미토모가 유전개발을 감독할 공동회사설립을
위해 각각 5억엔(4백62만달러)과 2억5천만엔(2백31만달러)을 투자했다며
내년부터 시추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4일자).
미 모빌사로부터 카자흐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툴파르 유전의 지분 12.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회사는 이날 도쿄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로열더치/쉘그룹의
자회사인 "쉘툴파르개발사"도 12.5%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모빌이 25%의
지분을, 그리고 나머지 50%는 카자흐스탄의 3개회사가 공동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PEX의 한 대변인은 자사와 스미토모가 유전개발을 감독할 공동회사설립을
위해 각각 5억엔(4백62만달러)과 2억5천만엔(2백31만달러)을 투자했다며
내년부터 시추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