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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대선서 경제로 승부" .. 국민회의 김대중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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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는 13일 "다음 정권을 맡을 사람은 경제를 살리고
    지역감정을 해소, 지역화합을 이루며 남북문제에 대한 식견이 있어야 한다"
    고 "차기대통령 자질론"을 피력했다.

    김총재는 이날 전주를 방문, 한일신학대에서 가진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내년 대선은 특히 경제문제로 승패를 겨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또 "이른바 "전북홀로서기"는 전라도를 둘로 나누자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지역등권을 통해 해결돼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다음에
    전라도 정권이 서면 한 2년동안 지역감정을 치유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재는 "북한은 현정부의 인식과는 달리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개방노선을 택한 "중국의 길"로 가고 있다고 본다"면서 "현정부는
    대북정책을 기본적으로 북한의 개방화를 유도하는 "햇빛정책"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문희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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