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금강, 메탈세라믹스 접합물 개발..국내 처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합건자재생산업체인 금강(대표 정종순)은 통신기기부품및 고주파 절연
재료로 활용되는 메탈세라믹스 접합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특허를 얻
었다.
고려금강중앙연구소 신소재개발팀이 개발한 이 조성물은 금속과 세라믹스
를 접합시킬 수 있는 소결체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접합물로 알루미나세라믹스를 활용해왔으나 이번에 개발
된 신소재는 접합강도가 뛰어난데다 내열 내충격성도 훨씬 강해졌다.
금강은 세라믹스소결체에 산화망간등 금속산화물을 첨가해 이 물질을 만들
어냈다.
이번 조성물의 개발로 알루미나세라믹스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으
며 진공차단기용 세라믹밸브제품의 제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금강은 이 물질을 생산해 국내전자통신업체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
록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5일자).
재료로 활용되는 메탈세라믹스 접합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특허를 얻
었다.
고려금강중앙연구소 신소재개발팀이 개발한 이 조성물은 금속과 세라믹스
를 접합시킬 수 있는 소결체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접합물로 알루미나세라믹스를 활용해왔으나 이번에 개발
된 신소재는 접합강도가 뛰어난데다 내열 내충격성도 훨씬 강해졌다.
금강은 세라믹스소결체에 산화망간등 금속산화물을 첨가해 이 물질을 만들
어냈다.
이번 조성물의 개발로 알루미나세라믹스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으
며 진공차단기용 세라믹밸브제품의 제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금강은 이 물질을 생산해 국내전자통신업체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
록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