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서(대표 강희운)는 14일 인텔 펜티엄200MHz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아스파이어"홈 컴퓨터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컴퓨터 작동시 발생되는 열처리기능을 대폭 향상시켜 프로세서
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에이서측은 설명했다.

국내 시판가격은 310만원(부가세별도)이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