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은 14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국제해양법재판소
초대재판관으로 선출된 박춘호 전고려대교수와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
했다.

신장관과 박재판관은 해양정책의 초점을 인재양성과 해양기술개발에
둔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