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T, MS와 인터넷 사업분야 제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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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T)은 14일 인터넷사업에서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MS는 오는 9월부터 BT의 영국내 인터넷 고객에게 자사의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3.0"과 통신 전자우편등의 관련소프트웨어
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이미 미 AT&T등과 비슷한 내용의 업무제휴를 하고 있는 MS가 BT와도 업무
제휴에 나선 것은 앞으로 인터넷 접속사업에서 강력한 존재로 부상할 대형
통신회사와 손잡음으로써 네트스케이프에 뒤져 있는 웹브라우저시장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시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6일자).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MS는 오는 9월부터 BT의 영국내 인터넷 고객에게 자사의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3.0"과 통신 전자우편등의 관련소프트웨어
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이미 미 AT&T등과 비슷한 내용의 업무제휴를 하고 있는 MS가 BT와도 업무
제휴에 나선 것은 앞으로 인터넷 접속사업에서 강력한 존재로 부상할 대형
통신회사와 손잡음으로써 네트스케이프에 뒤져 있는 웹브라우저시장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시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