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통-삼성전자, 중국 CDMA 이동전화 상용시험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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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보통신과 삼성전자가 중국의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이동전화
상용시험업체로 선정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는 최근 중국우전부 산하 이동통신 담
당기관인 중국전신장성망과 이와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중국 이동전화 상용시험은 우전부가 향후 CDMA서비스를 위한 장비공급업
체선정을 위해 유력업체의 CDMA장비를 현지에 설치 운용하고 성능등을 평가
하기 위한 사전조치이다.
이 상용시험업체 선정에는 한국의 두업체를 비롯 미국 루슨트 테크놀러지
스(구AT&T) 모토로라 퀄컴 캐나다의 노던텔레콤등도 포함됐다.
국내의 두업체는 중국측과 CDMA장비의 스펙을 결정,북경 상해 광주 서안
등 상용시험지역과 상용시험장비 물량등에 대한 구체적 협상을 진행키로 했
다.
이 협상이 끝나면 현지에 장비를 설치해 상용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7일자).
상용시험업체로 선정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는 최근 중국우전부 산하 이동통신 담
당기관인 중국전신장성망과 이와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중국 이동전화 상용시험은 우전부가 향후 CDMA서비스를 위한 장비공급업
체선정을 위해 유력업체의 CDMA장비를 현지에 설치 운용하고 성능등을 평가
하기 위한 사전조치이다.
이 상용시험업체 선정에는 한국의 두업체를 비롯 미국 루슨트 테크놀러지
스(구AT&T) 모토로라 퀄컴 캐나다의 노던텔레콤등도 포함됐다.
국내의 두업체는 중국측과 CDMA장비의 스펙을 결정,북경 상해 광주 서안
등 상용시험지역과 상용시험장비 물량등에 대한 구체적 협상을 진행키로 했
다.
이 협상이 끝나면 현지에 장비를 설치해 상용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