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정용화)은 23일 압구정동 한양타운1층에 영국
직수입남성복 "폴 스미스" 전문점을 연다.

70년 영국에서 출발한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출범시킨 이 브랜드는
스파게티무늬를 프린트한 티셔츠, 타자기모양의 커프스, 8개의 단추를
단 폴로셔츠등 상식을 깬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현재 34개국에 160개의 매장을 갖고있으며 특히 78개 매장을 연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510-4116,510-4120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