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코리아, "브라운 가스히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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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코리아(대표 김상남)가 물을 원료로를 촉매시켜 열을 내는 "브라운
가스히터"를 개발했다.
베스트코리아는 지난 1년동안 2억원을 들여 이제품을 개발,9월부터 본격
양산에 나선다.
이히터는 브라운가스발생기를 장착,완전연소에 필요한 산소를 자체함유
하고있어 연소후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히터는 연소시 바이오원적외선을 발산,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고 회
사측은 덧붙였다.
기존 부탄가스를 이용하는 캐비넷히터는 오래사용하면 실내의 산소가
연소돼 목이 텁텁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단점이 있었다.
브라운가스는 호주의 브라운박사가 개발한 세계적인 발명품으로 물을 전
기분해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한 뒤 얻어진 혼합가스를 말한다.
이회사는 최근 일본 솔렉스사와 수출계약을 체결,일본시장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97년 일본에 1만대(1백억원상당)가량을 선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0일자).
가스히터"를 개발했다.
베스트코리아는 지난 1년동안 2억원을 들여 이제품을 개발,9월부터 본격
양산에 나선다.
이히터는 브라운가스발생기를 장착,완전연소에 필요한 산소를 자체함유
하고있어 연소후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히터는 연소시 바이오원적외선을 발산,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고 회
사측은 덧붙였다.
기존 부탄가스를 이용하는 캐비넷히터는 오래사용하면 실내의 산소가
연소돼 목이 텁텁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단점이 있었다.
브라운가스는 호주의 브라운박사가 개발한 세계적인 발명품으로 물을 전
기분해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한 뒤 얻어진 혼합가스를 말한다.
이회사는 최근 일본 솔렉스사와 수출계약을 체결,일본시장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97년 일본에 1만대(1백억원상당)가량을 선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