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27일 제4차 한/중 섬유산업무역연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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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27일 중국 청도시에서 중국방직품진출구상회와
제4차 한.중 섬유산업 무역 연례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유현식섬산련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측 대표 13명과 중국
방직품진출구상회 장국전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중국섬유업계 대표들이 참
가한다.
양측대표는 이번 회의에서 한.중 두나라 섬유업계의 상호 이해증진 및 세
계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른 양국의 투자 교역증진 및 공동협력방안
을 협의하고 세계무역기구(WTO)가입이 예상되고 있는 중국 섬유업계의 환경
변화와 대응책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1일자).
제4차 한.중 섬유산업 무역 연례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유현식섬산련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측 대표 13명과 중국
방직품진출구상회 장국전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중국섬유업계 대표들이 참
가한다.
양측대표는 이번 회의에서 한.중 두나라 섬유업계의 상호 이해증진 및 세
계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른 양국의 투자 교역증진 및 공동협력방안
을 협의하고 세계무역기구(WTO)가입이 예상되고 있는 중국 섬유업계의 환경
변화와 대응책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