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바이오테크, 하수종말처리장/미생물처리용역업무 확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수및 폐수처리 전문용역업체인 대양바이오테크(대표 서정원)는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운전및 미생물처리용역업무를 확장했다.
그동안 하폐수처리에 관한 교육연수에 치중해온 이 회사는 그린라운드에
대비, 기업및 지자체의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 처리장의
시운전및 미생물처리를 전담해주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양바이오는 이미 삼성건설이 세운 용인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 영동
하수종말처리장 부곡하수종말처리장의 시운전및 수질개선용역을 맡았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한 용인축산폐수처리장의 운전용역을 맡았으며
삼성물산이 세운 하루 20만 용량의 전주하수종말처리장의 운전용역도 오는
11월까지 처리해줄 방침이다.
대양바이오는 지금까지 전국의 15개 대규모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운전을
맡아줌으로써 이분야에서 전문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서정원사장은 "ISO14000의 본격 실시를 앞두고 기업과 자방자치단체등에
서 환경설비투자를 크게 확대해 폐수처리설비 건설기술은 충분히 확립
되었지만 폐수처리를 위한 측정분석을 비롯 시운전등에 대한 노하우가
너무나 부족해 시운전용역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고활성미생물처리제로 미생물을 배양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 수질측정분석 미생물처리제공급등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대양바이오테크는 이를 위해 고급기술인력 15명으로 구성된 수처리
용역팀을 구성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운전및 미생물처리용역업무를 확장했다.
그동안 하폐수처리에 관한 교육연수에 치중해온 이 회사는 그린라운드에
대비, 기업및 지자체의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 처리장의
시운전및 미생물처리를 전담해주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양바이오는 이미 삼성건설이 세운 용인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 영동
하수종말처리장 부곡하수종말처리장의 시운전및 수질개선용역을 맡았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한 용인축산폐수처리장의 운전용역을 맡았으며
삼성물산이 세운 하루 20만 용량의 전주하수종말처리장의 운전용역도 오는
11월까지 처리해줄 방침이다.
대양바이오는 지금까지 전국의 15개 대규모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운전을
맡아줌으로써 이분야에서 전문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서정원사장은 "ISO14000의 본격 실시를 앞두고 기업과 자방자치단체등에
서 환경설비투자를 크게 확대해 폐수처리설비 건설기술은 충분히 확립
되었지만 폐수처리를 위한 측정분석을 비롯 시운전등에 대한 노하우가
너무나 부족해 시운전용역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고활성미생물처리제로 미생물을 배양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 수질측정분석 미생물처리제공급등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대양바이오테크는 이를 위해 고급기술인력 15명으로 구성된 수처리
용역팀을 구성했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