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 봉사 의무화 .. 청주시, 공무원 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청주시는 21일 전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사회복지
시설인 음성 "꽃동네"에서 공무원 의무봉사제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7일부터 11월 말까지 1단계로, 내년 3월8일부터
4월26일까지 2단계로 나눠 매주 토요일 격주휴무 대상자 1백여명씩
19개조(총 1천 8백92명)로 편성, 1개 조당 각 한 차례씩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
또 각 실.과.소별로 현양원과 충북육아원 등 관내 각급 사회복지시설을
선정,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펴도록 하는 한편 이 제도의 운영 결과에
따라 1인당 매달 한차례 의무봉사를 하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 제도의 조기 정착과 효과적 운영 등을 위해 매년 말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발, 포상하는 한편 공무원 근무평정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 청주 = 이계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
시설인 음성 "꽃동네"에서 공무원 의무봉사제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달 7일부터 11월 말까지 1단계로, 내년 3월8일부터
4월26일까지 2단계로 나눠 매주 토요일 격주휴무 대상자 1백여명씩
19개조(총 1천 8백92명)로 편성, 1개 조당 각 한 차례씩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도록 했다.
또 각 실.과.소별로 현양원과 충북육아원 등 관내 각급 사회복지시설을
선정,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펴도록 하는 한편 이 제도의 운영 결과에
따라 1인당 매달 한차례 의무봉사를 하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 제도의 조기 정착과 효과적 운영 등을 위해 매년 말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발, 포상하는 한편 공무원 근무평정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 청주 = 이계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