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컴퓨터 유럽/CIS/아시아 등지에 수출...대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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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이 IBM으로부터 대우브랜드로 중대형컴퓨터를 공급받아 유럽과 CIS
(독립국가연합) 아시아 등지에 수출키로했다.
대우통신의 유기범사장은 이를위해 오창규한국IBM사장과 IBM의 RS/6000 20
여개 전모델을 대우상표로 공급받기로하는 계약을 21일 체결했다.
대우는 이번 계약에 따라 유럽 러시아 아시아등 대우그룹의 해외진출이 활
발한 지역을 우선 공략, 연간 1,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뒤 이지역을 거
점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번 제휴로 PC에서 중대형컴퓨터에 이르는 전모델의 제품 라인업
을 이루게됐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수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
(독립국가연합) 아시아 등지에 수출키로했다.
대우통신의 유기범사장은 이를위해 오창규한국IBM사장과 IBM의 RS/6000 20
여개 전모델을 대우상표로 공급받기로하는 계약을 21일 체결했다.
대우는 이번 계약에 따라 유럽 러시아 아시아등 대우그룹의 해외진출이 활
발한 지역을 우선 공략, 연간 1,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뒤 이지역을 거
점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번 제휴로 PC에서 중대형컴퓨터에 이르는 전모델의 제품 라인업
을 이루게됐으며 이를 계기로 해외수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