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와 현대정보기술은 21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제7회 전국 대학
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본선 및 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2,0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이중 상위입상자 220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현대는 공모전에서 입상한 소프트웨어 작품을 선정, 내용을 보완하여 상품
화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가 사회에 기여할 수있도록 할 계획이
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