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 LG복지재단이사장(LG그룹명예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트윈
타워에서 키가 작은 아동 20명에게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 1년사용분
(2억여원 상당)을 기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