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 회장단 9명은 21일 오전 이양호
국방부장관을 방문, 지난달말의 집중호우로 사망한 장병들의 유가족에게
전달해달라며 조의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