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이 장세버팀목 역할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7일째 하락한 21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주문기준
으로 70만주를 사들이고 86만주를 처분, 매도우위를 보였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동부증권(3.3) 동아타이어(3.0) 조흥은행(2.6) 한국전력(2.5)
태일정밀(2.4) 진웅(2.0) 현대증권신(2.0) 동양제과(1.5) 남해화학(0.8)

<>매도=LG화학(6.3) 대우중공업(5.0) 일진전기(3.1) 풍림산업(3.0)
미도파신(2.7) 동양고속(2.0) 오리온전기(1.5) 동성화학(1.4) 신성통상(1.4)
LG건설(1.0)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379억원어치(235)를 사고 201억원어치(138)를 팔아
1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미도파신(24) 대우중공업(24) LG전자(15) LG화학(13) 서울은행(13)

<>매도=대우중공업(56) LG증권(7) LG전자(7) 매슨전자(4) 삼성중공업(3)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