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과학기술처장관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로
역대과기처장관을 초청해 <>과학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풍토조성
<>출연기관의 연구분위기 안정화 및 활성화 <>과학기술정책 조정능력강화
<>과학기술과 경제와의 연계강화 등 주요 과학기술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과학기술진흥방안에 대해 의견을교환했다.

이날 모임에는 초대장관인 김기형 과학기술원이사장을 비롯해
최형섭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2대),
최종완 인터섹크대표 (3대),
이정오 과기원교수 (5대),
이태섭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 (8대),
이관 원자력안전기술원이사장 (10대),
이상희 국회의원 (11대),
김진현 서울시립대총장 (13대),
김시중 고려대교수 (14대) 등이 참석했다.

김성진 6대장관과 전학제 과기원교수 (7대), 박긍식 기계연구원이사장
(9대)및 정근모박사 (12.15대)는 해외체류로 불참했으며 성좌경 4대장관은
작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