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8.22 00:00
수정1996.08.22 00:00
중국은 신강 북서쪽에서 매장량이 2백억t규모로 추정되는 가스전을 발견
했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신강 석유당국자의 말을 인용, 중가르분지에서 발견된 이
가스전에서 앞으로 하루평균 80만입방m(2천8백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주에도 신강의 탑리목분지에서 약 30억t으로 추정되는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