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회원권을 원하는 골퍼라면 눈여겨 볼만한 회원권.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으로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유인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강남 분당 성남에서는 1시간내에 도착할수 있는 거리이므로
이 지역 거주자들이 주목할만 하다.

현재 총 회원수는 543명 (홀당 30명)으로 적은 편이어서 부킹이
원활하다고.

향후 자동응답시스템을 도입, 부킹의 공정성을 더 기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콘도도 착공할 예정이어서 가족단위의 골프-휴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안성맞춤일듯.

시세는 4,500만원선.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