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능곡지구 등 32평형 아파트 3,36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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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는 올하반기중 경기도 고양시 능곡지구 등 전국 8개 지구에
전용면적 25.7평형 아파트 3,36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9월중 고양 능곡지구에서 468가구가 공급되는
것을 비롯 수원 원천지구에서는 11월중 376가구가, 남양주시 창현지구
서는 12월에 300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다음달 46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능곡지구는 서울 신촌까지 버스로
40분거리에 위치한데다 경의선 능곡 및 강매역이 단지 가까이 있으며
지하철 일산선도 자동차로 10분거리여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능곡지구는 주공이 지난 89년부터 택지로 개발한 곳으로 오는
10월말부터 첫 입주가 시작돼 다음달중 공급될 아파트가 입주할
시점이면 생활여건을 갖추게 되며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주공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25.7평형(분양면적 약 32평형)규모의
아파트는 전량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되는 대신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지 않기 때문에 중도금지원 등의 융자알선은 없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
전용면적 25.7평형 아파트 3,36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9월중 고양 능곡지구에서 468가구가 공급되는
것을 비롯 수원 원천지구에서는 11월중 376가구가, 남양주시 창현지구
서는 12월에 300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다음달 46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능곡지구는 서울 신촌까지 버스로
40분거리에 위치한데다 경의선 능곡 및 강매역이 단지 가까이 있으며
지하철 일산선도 자동차로 10분거리여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능곡지구는 주공이 지난 89년부터 택지로 개발한 곳으로 오는
10월말부터 첫 입주가 시작돼 다음달중 공급될 아파트가 입주할
시점이면 생활여건을 갖추게 되며 강변북로 자유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주공이 공급하는 전용면적 25.7평형(분양면적 약 32평형)규모의
아파트는 전량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되는 대신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지 않기 때문에 중도금지원 등의 융자알선은 없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