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신세계를 정복하는 탐험대의 스토리를 담은 게임용 타이틀인
"컨퀘스트 오브 더 뉴월드"를 내놓았다.

이제품은 토착문화 또는 5개의 유럽국가중 한나라의 원정군을 다루는
타이틀이다.

게임의 목표는 신세계를 탐험하고 식민지를 건설하며 물건을 생산하여
교역하고 상대를 물리치거나 방어하는 것이다.

게임마다 플레이어의 목적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신세계에서 많은 식민지를 건설함으로써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

때로는 적을 신세계에서 몰아내 지배권을 차지하면 승리하는 경우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보다 즐기기 위해 플레이를 하는 애호가를 위한
무제한 플레이옵션도 있다.

가격은 4만5,000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