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3일) '사랑할 때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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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여걸본색> (MBCTV 오후 11시) =
지원은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는 친구 영자를 만난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받고 보디가드가 된다.
그러나 영자는 외모 때문에 지원의 등장을 경계하고 지원 역시 완벽함
때문에 영자를 내심 부러워한다.
그러던중 두사람은 인기 가수 부용을 경호하게 되는데 상이한 업무처리
스타일 때문에 갈등이 불거진다.
한편 부용은 예쁜 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의 지원에게 끌리고 영자는
그런 부용에게 내심 불만스러워한다.
<>"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영빈은 혜숙의 유산 사실에 매우 화가나 만약 아기한테 어떤일이
생기면 각오하라고 했던 경고를 잊지 말라며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다.
태순은 영진에게 선 볼 여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어떠냐고 묻는다.
영진은 태순과 시골에서 함께 살 여자같아 보인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못내 섭섭해 한다.
영호는 윤을 만나기 위해 지용의 오피스텔을 찾지만 그곳에 윤은 없고
민선이 있는것을 보게된다.
<>"TV인생극장" (KBS2TV 오후 8시25분) =
여름 피서철이 끝날 즈음이면 산부인과는 20대 안팎의 젊은 여성들로
붐빈다고 한다.
피서지에서의 충동적인 사랑, 그 후에 다가온 예기치 않은 임신때문이다.
이 시간에는 "바캉스 베이비"로 인해 미혼모가 되어버린 한 여성의
사례를 통해 무책임한 사랑에 대한 경고와 함께 여성의 낙태윤리를
담아본다.
소나기가 퍼붓는 어느날 밤 순찰을 돌던 이순경은 비 속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 "영화특급" <더블반담> (SBSTV 오후 9시50분) = 해저터널을 건설한
폴 왜그너가 동업자 그리피스와 큰손 레이몬드 장이 동원한 폭력배들의
총격에 아내와 함께 살해된다.
차안에 있던 폴의 갓난 아들 쌍둥이 알렉스와 채드는 폴의 경호원
프랭크와 유모에게 가까스로 구출된다.
유모는 알렉스를 수녀원에 맡기고 프랭크는 미국으로 건너가 채드를
키운다. 채드가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 어느날 프랭크는 그토록 찾던
한 인물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그는 바로 홍콩 뒷골목의 풋내기 보스로 성장하여 밀수를 하며 힘을
키우고 있는 알렉스의 사진을 입수한 것이다.
<>"작은 경제인" (EBSTV 오후 6시25분) =
산업이 점점 발달함에 따라 그에 드는 자원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어서 산업발달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런때에 우리나라에서 특화시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인적자원을
활용한 기술이다.
고도산업사회에서는 고부가가치사업이 유망해지고 그에 따른 기술전쟁이
국가간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
지원은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는 친구 영자를 만난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받고 보디가드가 된다.
그러나 영자는 외모 때문에 지원의 등장을 경계하고 지원 역시 완벽함
때문에 영자를 내심 부러워한다.
그러던중 두사람은 인기 가수 부용을 경호하게 되는데 상이한 업무처리
스타일 때문에 갈등이 불거진다.
한편 부용은 예쁜 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의 지원에게 끌리고 영자는
그런 부용에게 내심 불만스러워한다.
<>"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영빈은 혜숙의 유산 사실에 매우 화가나 만약 아기한테 어떤일이
생기면 각오하라고 했던 경고를 잊지 말라며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다.
태순은 영진에게 선 볼 여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어떠냐고 묻는다.
영진은 태순과 시골에서 함께 살 여자같아 보인다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못내 섭섭해 한다.
영호는 윤을 만나기 위해 지용의 오피스텔을 찾지만 그곳에 윤은 없고
민선이 있는것을 보게된다.
<>"TV인생극장" (KBS2TV 오후 8시25분) =
여름 피서철이 끝날 즈음이면 산부인과는 20대 안팎의 젊은 여성들로
붐빈다고 한다.
피서지에서의 충동적인 사랑, 그 후에 다가온 예기치 않은 임신때문이다.
이 시간에는 "바캉스 베이비"로 인해 미혼모가 되어버린 한 여성의
사례를 통해 무책임한 사랑에 대한 경고와 함께 여성의 낙태윤리를
담아본다.
소나기가 퍼붓는 어느날 밤 순찰을 돌던 이순경은 비 속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발견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 "영화특급" <더블반담> (SBSTV 오후 9시50분) = 해저터널을 건설한
폴 왜그너가 동업자 그리피스와 큰손 레이몬드 장이 동원한 폭력배들의
총격에 아내와 함께 살해된다.
차안에 있던 폴의 갓난 아들 쌍둥이 알렉스와 채드는 폴의 경호원
프랭크와 유모에게 가까스로 구출된다.
유모는 알렉스를 수녀원에 맡기고 프랭크는 미국으로 건너가 채드를
키운다. 채드가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 어느날 프랭크는 그토록 찾던
한 인물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다.
그는 바로 홍콩 뒷골목의 풋내기 보스로 성장하여 밀수를 하며 힘을
키우고 있는 알렉스의 사진을 입수한 것이다.
<>"작은 경제인" (EBSTV 오후 6시25분) =
산업이 점점 발달함에 따라 그에 드는 자원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어서 산업발달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런때에 우리나라에서 특화시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인적자원을
활용한 기술이다.
고도산업사회에서는 고부가가치사업이 유망해지고 그에 따른 기술전쟁이
국가간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