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씨(29)가 TV 구두광고에 출연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주역무용수로 활약중인 강씨는 비제바노와
1년간 1억3,000만원에 전속계약을 맺고 최근 국내에서 촬영을 마쳤다.

광고는 내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