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새 항생제 '글로보세프' 국내에 독점공급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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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2일 스위스 로슈사가 개발한 글로보세프(세프타멧 피복실)를
오는 9월께부터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내년 9월께부터는 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직접 생산, 시판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글로보세프는 가장 최근에 나온 제3세대 세펨계 항생제로 기존 세펨계
항생제의 절반의 농도로도 세균을 살멸시키는 강한 항균력을 지녔으며
부작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한 경구용이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
오는 9월께부터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내년 9월께부터는 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직접 생산, 시판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글로보세프는 가장 최근에 나온 제3세대 세펨계 항생제로 기존 세펨계
항생제의 절반의 농도로도 세균을 살멸시키는 강한 항균력을 지녔으며
부작용이 적고 복용이 간편한 경구용이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