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유화, 울산 PPG공장 증설 .. 내년 상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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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유화는 1백억원을 투입, 울산공장의 PPG(폴리프로필렌글리콜)의 설비
규모를 현재의 연산 2만7천t에서 5만4천t으로 두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미원은 연내공사를 시작, 내년 상반기중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PPG는 스펀지 단열재 인조가죽 페인트 자동차부품 등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원료로 국내에서는 미원유화외에 한국포리올 유공옥시케미칼
동성화학등이 생산하고 있다.
현재 시장규모는 연 10만t 1천4백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미원유화는 지난 86년 미국의 다우케미컬사로부터 제조기술을 도입, 88년
10월부터 PPG를 생산해 왔다.
미원유화는 폴리우레탄의 수요증대로 원료인 PPG의 내수 시장이 연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0년까지 계속 생산능력을 늘려갈
계획이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
규모를 현재의 연산 2만7천t에서 5만4천t으로 두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미원은 연내공사를 시작, 내년 상반기중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PPG는 스펀지 단열재 인조가죽 페인트 자동차부품 등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원료로 국내에서는 미원유화외에 한국포리올 유공옥시케미칼
동성화학등이 생산하고 있다.
현재 시장규모는 연 10만t 1천4백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미원유화는 지난 86년 미국의 다우케미컬사로부터 제조기술을 도입, 88년
10월부터 PPG를 생산해 왔다.
미원유화는 폴리우레탄의 수요증대로 원료인 PPG의 내수 시장이 연 1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0년까지 계속 생산능력을 늘려갈
계획이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