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8.23 00:00
수정1996.08.23 00:00
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가 전통 한지무늬를 가구에 재현한 신토불이
장롱을 선보였다.
현대종합목재는 한지 문양과 색상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한 "리바
트 허니밀크"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가격은 10자 장롱기준으로 1백50만원대의 저가제품이다.
현대는 이번 가을시즌을 겨냥,무광제품을 중심으로 6종의 신제품을 개발
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