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컴, PC보안장비시스템 "올빼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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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롬 타이틀 제작업체인 용마컴(대표 이상용)은 23일 저가격 PC보안장비
시스템 "올빼미"를 개발,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올빼미"는 그동안 대기업,금융기관등에 널리 쓰이는 기존
보안장비시스템이 천만원대의 고가형이었던 것에 비해 일반PC와 카메라를
일반 전화회선에 연결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가격대를 130만원(카메라
1개포함,PC 별도)까지 낮췄다.
또 이 시스템은 기존 보안시스템들이 기록매체로 테이프를 사용하던 것
을 탈피,하드디스크와 광디스크를 이용하고 있어 화면의 질을 대폭 향상시
켰다.
이와함께 날짜만 입력하면 원하는 장면을 곧바로 재생할 수 있어 보안시
스템으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용마컴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에는 펜티엄급이상의 PC가 사용되며 PC 1대에 4대의 카메라까지
연결,사용할 수 있다.
용마컴의 이사장은 "중소형 개인회사나 창고 은행의 일반점포등에서 수요
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 분야를 집중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
시스템 "올빼미"를 개발,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올빼미"는 그동안 대기업,금융기관등에 널리 쓰이는 기존
보안장비시스템이 천만원대의 고가형이었던 것에 비해 일반PC와 카메라를
일반 전화회선에 연결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가격대를 130만원(카메라
1개포함,PC 별도)까지 낮췄다.
또 이 시스템은 기존 보안시스템들이 기록매체로 테이프를 사용하던 것
을 탈피,하드디스크와 광디스크를 이용하고 있어 화면의 질을 대폭 향상시
켰다.
이와함께 날짜만 입력하면 원하는 장면을 곧바로 재생할 수 있어 보안시
스템으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용마컴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에는 펜티엄급이상의 PC가 사용되며 PC 1대에 4대의 카메라까지
연결,사용할 수 있다.
용마컴의 이사장은 "중소형 개인회사나 창고 은행의 일반점포등에서 수요
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 분야를 집중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