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스가 최근 지역방송사인 오클라호마주
KFORTV 와 아이오와주의 WHO TV 를 인수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수총액은 약 2억달러로 추정되고있다.

KFOR TV 와 WHO TV 의 방송대상은 각각 59만가구와 36만가구.

이번 인수로 뉴욕타임스 산하의 TV방송국은 8개로 늘어났다.

뉴욕타임스는 전자미디어사업을 강화하기위해 2000년까지 10억~15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