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간통신사업자들의 이익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2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두레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통신사업자간 공정경쟁환경조성 및 자율규제를 위해
협의하고 국내통신시장개방에 대응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