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이 한국통신의 개인연금을 따내기 위해 갖가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25일 한국통신이 전화요금을 자동이체를 통해 받는 비율이
40%에 불과하다는 점에 착안, 내근직원과 설계사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전화요금 자동이체 전환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