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주식신용거래'..증권사서 자금 빌려 주식매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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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증권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서(융자) 주식을 매입하거나
주식을 빌려서(대주) 매각하는 매매거래를 말한다.
투자자입장에서는 일정기간이 지나 결제를 하기에 일종의 선물거래와
같은 효과를 낸다.
또 주식투자자금이 적거나 없어도 투자할 수가 있다.
신용거래는 현물거래를 보완해 수급불균형으로 야기되는 유가증권의
가격급등을 방지하는 한편 증권의 유통을 원활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신용거래의 한도및 보증금률을 조작함으로써 증시를 부양하거나
진정시키는 정책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 정부는 주식시장의 탄력성을 높이기위해 1부종목에만 허용된
신용거래를 9월부터 2부종목에도 허용키로 했다.
또 상환기간을 현재 150일에서 증권사별로 자유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
주식을 빌려서(대주) 매각하는 매매거래를 말한다.
투자자입장에서는 일정기간이 지나 결제를 하기에 일종의 선물거래와
같은 효과를 낸다.
또 주식투자자금이 적거나 없어도 투자할 수가 있다.
신용거래는 현물거래를 보완해 수급불균형으로 야기되는 유가증권의
가격급등을 방지하는 한편 증권의 유통을 원활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신용거래의 한도및 보증금률을 조작함으로써 증시를 부양하거나
진정시키는 정책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 정부는 주식시장의 탄력성을 높이기위해 1부종목에만 허용된
신용거래를 9월부터 2부종목에도 허용키로 했다.
또 상환기간을 현재 150일에서 증권사별로 자유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