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그룹, 종이펄프 대북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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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펄프의 대북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계성그룹은 최근 북한의 고려연초수출입공사에 종이와 펄프 약 5백t 31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중 인쇄용지가 95t 6만7천달러어치,펄프는 4백t 25만달러어치이다.
종이는 계성그룹이 생산한 제품이고 펄프는 동해펄프제품을 받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및 펄프는 인천에서 출발,남포항으로 직접 수송됐고 결제는 중국을
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
계성그룹은 최근 북한의 고려연초수출입공사에 종이와 펄프 약 5백t 31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중 인쇄용지가 95t 6만7천달러어치,펄프는 4백t 25만달러어치이다.
종이는 계성그룹이 생산한 제품이고 펄프는 동해펄프제품을 받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및 펄프는 인천에서 출발,남포항으로 직접 수송됐고 결제는 중국을
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