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신협상 내달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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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7월 우리나라를 우선협상대상국(PFC)으로 지정한 이후 첫
한미통신협상이 오는9월 서울에서 열릴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미통상대표부(USTR) 바셰프스키대표대행이 최근 우리나라
강봉균정보통신부 장관에 서한을 보내 양국의 통신관련 협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9월중 서울에서 조건없이 협의를 재개하자고 제의해왔다고
28일 발표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와관련,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미국측의 제안을 받아
들일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에앞서 지난22일 바셰프스키대표대행에게 한미간 통신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자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
한미통신협상이 오는9월 서울에서 열릴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미통상대표부(USTR) 바셰프스키대표대행이 최근 우리나라
강봉균정보통신부 장관에 서한을 보내 양국의 통신관련 협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9월중 서울에서 조건없이 협의를 재개하자고 제의해왔다고
28일 발표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와관련,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미국측의 제안을 받아
들일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에앞서 지난22일 바셰프스키대표대행에게 한미간 통신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자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