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8.28 00:00
수정1996.08.28 00:00
작은 거인 이안 우즈넘(영)이 96유러피언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섰다.
우즈넘은 지난주 끝난 저먼오픈에서 우승, 시즌 4승을 거두면서 올
상금이 74만4,958달러에 달해 66만5,648달러의 콜린 몽고메리 (영)를
8만달러차로 따돌리고 이 부문 선두에 나섰다.
우즈넘과 몽고메리는 오는 11월7일 서울.한양CC에서 열리는 조니워커
수퍼투어에 참가차 한국에 온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