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퍼팅그린에서 잘못해 2벌타를 먹는 경우이다.

<>퍼팅선을 지시하면서 그린에 접촉했다.

<>나뭇잎이나 모래들을 손이나 클럽이외의 것으로 치웠다.

- 타월이나 모자로 치우면 안된다는 뜻이다.

<>퍼팅선에 접촉했다.

- 단 규칙에서 허용된 경우는 제외한다.

<>그린에서 친 볼이 잡고 있거나 빼놓은 깃대에 맞았다.

<>그린에서 친 볼이 깃대를 잡고 있는 사람에게 맞았다.

<>그린에서 친 볼이 동반경기자의 멎어있는 볼에 맞았다.

<>다른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 쳤다.

<>그린면을 테스트했다.

<>스파이크자국을 고쳤다.

- 그린에서는 볼자국과 홀자국만 고칠수 있다.

지금까지 주요 벌타를 알아보았는데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합의하거나,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하거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면 실격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