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DVD 플레이어 10월 첫 시판..보급모델 7만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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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
차세대 영상정보 기억매체로 불리는 디지털 비디오디스크(DVD) 플레이어가
오는 10월부터 시판된다.
28일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도시바, 마쓰시타전기산업,
히타치제작소, 파이오니아는 오는 10월하순부터 11월 사이에 영상재생용
DVD 플레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DVD는 직경 12cm의 광디스크에 영화 한편 분량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기억매체로, TV에 접속시켜 영상을 재생하는 외에 퍼스널 컴퓨터용 기억
장치, 게임 등에폭넓게 이용될 수 있어 20세기 최대의 상품으로 지목돼
왔다.
시판되는 DVD 플레이어 가격은 보급모델이 7만엔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니는 DVD 소프트의 불법 복사방지 방식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등을 들어 DVD 플레이어 시판을 내년 봄으로 미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
차세대 영상정보 기억매체로 불리는 디지털 비디오디스크(DVD) 플레이어가
오는 10월부터 시판된다.
28일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도시바, 마쓰시타전기산업,
히타치제작소, 파이오니아는 오는 10월하순부터 11월 사이에 영상재생용
DVD 플레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DVD는 직경 12cm의 광디스크에 영화 한편 분량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기억매체로, TV에 접속시켜 영상을 재생하는 외에 퍼스널 컴퓨터용 기억
장치, 게임 등에폭넓게 이용될 수 있어 20세기 최대의 상품으로 지목돼
왔다.
시판되는 DVD 플레이어 가격은 보급모델이 7만엔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니는 DVD 소프트의 불법 복사방지 방식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등을 들어 DVD 플레이어 시판을 내년 봄으로 미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