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백화점 수원점 정상궤도에 .. 개점 1년간 827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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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백화점 수원점이 개점 1년동안 827억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수원지역 1번점으로 자리잡았다.
한화 수원점은 95년 8월 "도심속의 패션파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패션
위주의 고급백화점으로 오픈, 한때 지나친 고가정책으로 고전했으나
수원지역 핵가족과 젊은층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말부터 정상궤도에
올랐다.
한화유통 수원점은 부지매입부터 설계 건설 인테리어 상품구성등 모든
부분을 독자기술로 건설한 백화점으로 차후 한화에서 출점하는 백화점의
모델점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수원점은 올해들어 영캐리어존을 신설, 캐릭터슈즈 보강, 색조화장품코너
마련등 다양한 패션제품을 보강해 고객층 확대를 꾀하는 한편 내달에는
문화센타를 오픈, 고정고객을 끌어올 생각이다.
한화유통은 수원점을 국내 유명브랜드및 해외명품을 아우른 고품격
매장으로 가꿔 올해 총 99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
수원지역 1번점으로 자리잡았다.
한화 수원점은 95년 8월 "도심속의 패션파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패션
위주의 고급백화점으로 오픈, 한때 지나친 고가정책으로 고전했으나
수원지역 핵가족과 젊은층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말부터 정상궤도에
올랐다.
한화유통 수원점은 부지매입부터 설계 건설 인테리어 상품구성등 모든
부분을 독자기술로 건설한 백화점으로 차후 한화에서 출점하는 백화점의
모델점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수원점은 올해들어 영캐리어존을 신설, 캐릭터슈즈 보강, 색조화장품코너
마련등 다양한 패션제품을 보강해 고객층 확대를 꾀하는 한편 내달에는
문화센타를 오픈, 고정고객을 끌어올 생각이다.
한화유통은 수원점을 국내 유명브랜드및 해외명품을 아우른 고품격
매장으로 가꿔 올해 총 99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