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29일 오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올해
부녀복지사업에 공이 큰 한영씨 (55.여.대한어머니회 광주시 연합회장) 등
10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전달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동백장 = 한영

<>국민포장 = 고종 (61.여.한국부인회장 흥지부회장)
윤원호 (54.여.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대통령표창 = 박인선 (57.여.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최명호 (54.가톨릭여자기술원총무)

<>국무총리표창 = 마정자 (51.여.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창순 (57.여.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허미자 (38.여.안동모자원총무)
김소림 (38.여.대한영양사회인천시지부장)
김윤옥 (60.여.안시 간이부녀상담소자원봉사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