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선거공약' 위천공단 조성 찬성 .. 김종필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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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총재는 29일 대구위천공단 문제에 대해 "선거때 공약을
했으면 지켜야 한다"며 위천공단지정에 찬성 입장을 표시.
김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의 피츠버그는 제철중심지이지만
하류사람들은 아무런 걱정을 안하고 있다"며 "부산등 하류사람들을 위해
시설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
김총재는 박준병전의원의 무죄선고에 대해 "박전의원은 12.12및 5.18에
가담한 일이 없고 병력을 동원한 사실도 없어 사실상 죄가 없다"고 강조한뒤
전두환 노태우씨 사면설에 대해 "내가 알 수는 없지만 말들이 너무 많다"고
아리송한 한마디.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
했으면 지켜야 한다"며 위천공단지정에 찬성 입장을 표시.
김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의 피츠버그는 제철중심지이지만
하류사람들은 아무런 걱정을 안하고 있다"며 "부산등 하류사람들을 위해
시설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
김총재는 박준병전의원의 무죄선고에 대해 "박전의원은 12.12및 5.18에
가담한 일이 없고 병력을 동원한 사실도 없어 사실상 죄가 없다"고 강조한뒤
전두환 노태우씨 사면설에 대해 "내가 알 수는 없지만 말들이 너무 많다"고
아리송한 한마디.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